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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야로짬뽕전문점을 방문합니다.

야로짬뽕의 위치는 대구지하철1호선 대명역인근에 있습니다.

일명 고압선도로라고 불리는 도로에 있습니다.

대도로에서도 가까이 있고 이면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동네짬뽕인데 동네짬뽕중에서 나름 유명세가 있기에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한번 들러봐야지 하고 생각을 하고 있다가 갑자기 짬뽕이 땡기기에 퇴근길에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무엇이 동네짬뽕집을 알리게 되었는지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외관입니다.

밤에 들른지라 주변이 온통 시꺼멓습니다.

다행이 간판불이 꺼지지 않아서 사진을 찍어도 딱 나옵니다.

간판에 용이 그려져 있습니다.

중국풍인가 생각이 듭니다.

짬뽕전문점이라고 간판에 적혀있는 것으로 보아 짬뽕에 나름 자신이 있나봅니다.

 

단무지와 양파입니다.

언젠가부터 중국집을 가게되면 단무지와 양파 그리고 장의 상태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경험에 비추어보면 단무지와 양파,장이 싱싱하고 상태가 좋은 집은 어김없이 음식이 맛있었습니다.

반면에 단무지와 양파,장의 상태가 안 좋은 집은 음식이 별로였습니다.

그 이유는 장사가 잘 되는 집은 재료들을 금방금방 사용하기에 신선함과 싱싱함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듯 합니다.

단무지와 양파의 상태는 좋습니다.

그래서 기대를 한번 해봅니다.

 

짬뽕입니다.

일단 비쥬얼이 굉장히 붉습니다.

맑은 느낌보다는 탁하고 걸쭉한 느낌입니다.

붉은 색깔때문인지 위에 올려진 야채가 김치를 썰어놓은 듯한 모습니다.

또한 특이하게 어묵이 꼬치에 끼워져서 있습니다.

꼬치어묵이 들어간 짬뽕은 처음 봅니다.

서비스인지 원래부터 나오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특이한건 분명합니다.

 

 

이 집은 고추기름을 사용하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국물이 구수하다고 합니다.

고추기름을 사용하지 않아서인지 국물이 자극적이거나 강하지 않습니다.

강한 맛이 아니라 덜 자극적이고 어떻게보면 조금은 밋밋한 느낌의 맛입니다.

요즘 짬뽕들은 매운 맛이 강한 면들이 많이 보이는데 이 집은 자극적인 매운맛이 아닙니다.

텁텁하면서 약간은 밋밋한 그런 매운 맛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고추가루가 많이 들어간 칼칼한 매운맛이

고추장이 많이 들어간 텁텁한 매운맛보다 더 좋습니다.

예를 들면 유명한 대동반점의 짬뽕을 먹었을때

텁텁하게 느껴지는 매운맛이 저한테는 잘 맞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대동반점의 짬뽕을 먹었을때 맛있다라는 느낌을 받지를 못 했습니다.

음식에 대한 개개인마다의 기호성이 다르기에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야로반점의 짬뽕은 대동반점의 그것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조금은 텁텁한 느낌이 있는 듯 합니다.

대신 고추기름이 들어가지 않아 우리가 평소에 접하던 짬뽕의 국물과는 분명 느낌이 다릅니다.

덜 자극적이면서 구수하다는 느낌입니다.

분명 평소에 우리가 알던 짬뽕의 국물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자극성이 적어서 편안한 느낌이 들수도 있습니다.

 

야로짬뽕전문점 정보

 

주소: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로14딩 8-1

연락처:053-627-5304

영업시간:오전11시~오후9시

정기휴무:매주2,4주 일요일만 영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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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불기 시작한 짬뽕바람~

그리고 그후 여러 짬뽕집들이 체인점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지점도 있습니다.

미미짬뽕,신신반점,마차이짬뽕등등

오늘은 그중 한곳을 방문해 보려고 합니다.

대구가 유명한 음식으로 여러가지 메뉴가 있겠지만,

짬뽕 또한 대구가 참 유명합니다.

전국5대짬뽕, 전국3대짬뽕으로 불리는 짬뽕계의 절대지존 '진흥반점'을 필두로

최근 전국적으로 급속하게 유명세를 떨치는 '유창반점'이며

전통의 강자들 가야성,대동반점,신신반점 등등

그리고 새로이 유명세를 나타내는 몽짬뽕,대아반점등등

하여튼 대구는 짬뽕이 참 유명한 동네인것 같습니다.

짬뽕으로 유명한 곳은 많은데 왜 짜장면으로 유명한 곳이 없을까하고 궁금증을 가진 적이 있었습니다.

혹자는 짬뽕에 비해 짜장면은 개개인마다 개호성의 차이가 커서

짜장면의 맛집이라고 하기에는 호불호의 편차가 크기때문이라고 하는 얘기도 있습니다.

맞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런가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오늘은 체인점이 여기저기 있는 마치이짬뽕을 들러봅니다.

 

외관입니다.

큰 도로변에 식당이 있으며 주차장은 건물뒷편에 있습니다.

단, 건물둿편주차장으로 가시려면 골목으로 쩜 돌아서 가셔야 합니다.

주차장이 있는줄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듯 합니다.

 

단무지와 양파입니다.

중국음식에는 빠질수 없는 약방에 감초같은 것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언제부터 중국음식이랑 단무지를 같이 먹었을까 급 궁금합니다.

중국음식에 일본에서 생긴 단무지의 조합이란?

생각해보면 뭔가 어색한 조합임은 분명한데, 둘의 음식적인 궁합은 또 굉장히 좋습니다.

짜장면을 먹으면 당연히 단무지를 찾게 됩니다.

 

해물누룽지탕입니다.

어릴때는 짜장면,짬뽕,볶음밥,탕수육만 알았습니다.

누룽지탕이라던지 이런 메뉴는 접해보지 못 했습니다.

누룽지는 그냥 집에서 먹으면 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중화요리의 누룽지탕이 집에서 먹는 누룽지와 같다고 생각했다니 ㅋ

물론 누룽지를 기본으로 하는 것은 같지만 맛은 전혀 다릅니다.

 

깐쇼새우입니다.

깐쇼새우는 참 맛있습니다.

특히 소스와 함께 야들야들한 새우의 식감이 참 좋습니다.

 

탕수육입니다.

그래도 중국집의 요리중 가장 많이 접한 것이 당연 탕수육이라 친근합니다.

탕수육은 소스맛이라 생각하고 먹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튀김의 상태에 따라 맛이 또 달라짐을 많이 느낍니다.

단, 나이가 들수록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적당량이상 섭취시 느끼합니다.

어릴때는 그런걸 잘 못 느꼈는데 이제는 잘 느껴집니다.

 

쟁반짜장입니다.

쟁반짜장은 짜장면을 쟁반에 담으면 쟁반짜장입니까?

급 궁금합니다.

일반 짜장면에는 없는 해산물종류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꾼만두입니다.

군만두가 맞는지 꾼만두가 맞는지?

요즘 꾼만두는 구웠다기보다는 튀김만두에 가까운 듯 합니다.

 

짬뽕입니다.

상호가 마차이짬뽕이니 당연히 짬뽕이 대표메뉴라고 생각합니다.

짬뽕맛이 매운 맛이 강하면서 칼칼한 매운맛보다는 텁텁한 매운맛이 강합니다.

고추가루의 느낌보다 고추장의 느낌이 강한 그런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는 맛있습니다.

 

탕수만두입니다.

탕수만두는 꾼만두가 질리면 살짝 변형을 시도해보는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이때는 탕수소스맛이 전체맛을 결정하는 듯 합니다.

 

 

어린 시절 가장 좋아했던 메뉴가 뭐냐고 물어본다면

아마 많은 이들이 짜장면이라고 말할것입니다.

짜장면의 추억들이 우리들의 기억에 많이 남아있듯이

중국집은 항상 맛난 음식의 상징이었습니다.

어린 시절이 지나고 성장을 하면서 다양한 중화요리도 맛보게 되지만

그래도 우리의 마음속에는 추억의 짜장면이 최고의 중국요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자라면서 짬뽕의 맛에 흠뻑 빠진 성인들은 최고의 중국요리가 짬뽕으로 바뀌었을 것입니다.

특히나 술을 좋아하시는 주당들에게는 더더욱 그럴 듯 합니다.

다양한 메뉴를 맛볼수 있어서 더더욱 좋은 중국집입니다.

이 곳은 소규모의 룸이 있어서 소규모모임에는 참 좋을듯 합니다만,

깐풍기란 메뉴가 없습니다.

체인점이라 주력메뉴와 아닌 메뉴가 철저히 구분된 듯 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여러 메뉴를 맛 볼수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퀄리티가 높지않다는 단점이 있는 그런 곳입니다.

체인점의 특징이라도 생각합니다.

 

마차이짬뽕 영대병원점 정보

 

주소: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로 307-1 1층

연락처:053-62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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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스테이크를 맛있게 하는 대구스테이크맛집을 아시는 곳이 있나요?

개인적으로 스테이크가 점점 더 좋아져서 스테이크맛집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아주 비싼 고급진 레스토랑도 좋겠지만,

아직은 스테이크맛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인지라

비싸기만 하다고 좋지는 않습니다.

고로 가성비가 좋은 스테이크맛집을 더 선호합니다.

대구에 가성비좋은 스테이크맛집을 생각해보면

동성로,수성구,대봉동,앞산

대충 이 정도에 있지않을까 싶네요.

하루종일 대구스테이크맛집을 검색하다 앞산쪽으로 찾아봅니다.

앞산스테이크맛집중 마음에 드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산토리니'

산토리니는 지중해연안에 있는 그리스의 섬이름입니다.

그 유명한 '맘마미아'를 비롯해서 여러 영화에 나오기도 하고

포카리스웨트 촬영지로도 인상깊었던 그 곳, 바로 산토리니입니다.

너무너무 시원하고 인상적인 풍경들이 완전히 마음을 사로 잡아버린 그 곳입니다.

이름부터가 마음에 듭니다.

앞산빨래터공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를 하고 '산토리니'를 방문해 봅니다.

 

외관입니다.

밤에 방문을 하여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주차는 주변에 알아서 하셔야 합니다.

따로 주차장이 있지는 않으나 주차하기가 어렵지는 않을 듯 합니다.

 

입구입니다.

이제 산토리니로 입장해 보겠습니다.

 

2층에서 바라본 경치입니다.

참고로 2층은 예약만으로 운영이 됩니다.

그래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가셔야 합니다.

 

레드와인입니다.

레드와인 한 모금이 식욕을 돋구어 줍니다.

개인적으로 와인맛을 잘 모르기에 맛은 없습니다.

단, 분위기로 사알짝 한 모금 합니다.

 

요넘은 빵에 발라 먹는 넘입니다.

 

치즈입니다.

와인 한 모금에 치즈 한 조각 하라는 뜻이겠죠?

 

신선한 곡물빵입니다.

식전빵입니다.

양식에는 식전빵이 나오는 것이 메인요리가 양이 적어서

배채울려고 나오는 것은 아니겠죠? ㅋ

 

피클입니다.

피클은 자꾸 먹을수록 그 맛이 점점 좋아지는 그런 음식입니다.

처음 피클을 접할때의 느낌은 서양식 단무지로 느꼈는데

먹어볼수록 피클이 참 맛있습니다.

 

오늘의 스프입니다.

옥수수스프가 나왔습니다.

상당히 고소합니다.

 

오늘의 전채요리입니다

일명 에피타이저입니다.

입맛을 더더욱 좋게 만들어 줍니다.

 

오늘의 파스타입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스파게티는 파스타의 여러 종류중 하나입니다.

 

산토리니샐러드입니다.

색깔만으로도 신선함이 마구마구 느껴집니다.

신선함과 상큼함이 좋습니다.

 

등심스테이크입니다.

등심스테이크세트요리를 주문했습니다.

역시나 고기맛이 좋습니다.

 

디저트입니다.

디저트로 허브티를 주문했습니다.

카모마일입니다.

향이 참 좋습니다.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 같습니다.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입니다.

개인적으로 크림소스스파게티를 참 좋아라 합니다.

그 중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는 대표적으로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리조또 마레입니다.

밥종류를 하나시키려고 주문했습니다.

홍합이 잘 어우러져있습니다.

 

 

 

일단 앞산근처라서 참 조용합니다.

인근에 앞산빨래터공원이 있고 조용한 곳이라 주변 분위기도 참 좋고

실내의 분위기도 참 좋습니다.

스테이크도 스테이크이지만, 데이트하기에 참 좋은 곳일듯 합니다.

또한 조용한 식사자리가 필요하신 분들은 이용하시면 좋을 그런 곳입니다.

등심스테이크며 까르보나라스파게티며 리조또마레, 모두 맛이 좋습니다.

음식맛은 걱정 안 하셔도 될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안심스테이크보다 등심스테이크가 더 좋습니다.

부드러운 안심스테이이크보다 씹는 맛이 있는 등심스테이크가 더 좋습니다.

맛난 스테이크와 스파게티가 필요하시면 한번 들러보세요.

 

산토리니 정보

 

주소:대구광역시 남구 안지랑로5길 82

연락처:053-29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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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에는 찜의 맛을 잘 몰랐습니다.

아구찜,혹태찜,대구찜,해물찜,뽈찜등등...

그런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찜이란게 참 맛나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이게 바로 입맛이 변한다는 건가 봅니다.

어린이입맛에 맞는 음식과 성장하면서 좋아하는 음식과

나이가 들어가면서 좋아하는 음식이 달라집니다.

혹시 안 먹어본 음식을 먹게되어 달라진게 아닌가 하고 생각해보기도 하지만,

어릴때 먹어봤지만 그닥 좋아하지 않던 음식들도 나이가 들면 좋아하게 되어지는 것을 보면

분명 입맛은 나이가 들수록 달라진 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어린이에게 어른들이 맛있는 것을 맛보게 해줘도 보통 어린이들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 때에 맞는 기호성의 음식들이 있기에

아이들 키우시는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은 그냥 먹게 놔두시는게 맞을듯 합니다.

주제넘는 말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찜으로 나름 유명한 프린스호텔뒷편에 있는 '일송명가'를 방문해보겠습니다.

계모임등 각종 모임을 많이 하는 곳이라 룸이 많이 있습니다.

주차는 주변골목에 요령껏 하셔야 합니다.

 

메뉴는 흑태찜과 대구찜, 두가지입니다.

 

 

 

 

 

 

 

 

 

 

 

 

 

 

 


흑태찜입니다.

 

 

밤10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메뉴가 코스요리처럼 나오는데 하나하나가 맛깔스럽고 정갈합니다.

한끼식사로는 가성비로 굉장히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양념도 맛나고 야들야들한 흑태찜이 입속에서 사르륵 녹는 듯 합니다.

한국인의 입맛에는 딱~좋습니다.

맛난 식사를 원하실때,

모임을 하실때,

가성비 좋은 그런 곳을 찾으신다면 한번 들러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일송명가 정보

 

주소:대구광역시 남구 명덕로30길 18

연락처:053-654-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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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외국음식은 어느나라음식일까요?

동북아시아의 중국? 일본? 아니면 동남아시아의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아니면 고기류와 버거류가 주인 미국음식일까?

개인적으로 모두 경험해보지 못했지만,

여지껏 먹어본 음식중에는 일본음식이 가장 제 입맛에 맞는 듯 합니다.

일본의 음식들은 웬만한 한국인들의 입맛에는 딱 맞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만큼 일본음식이 입에 잘 맞았다는 이야기입니다.

베트남음식이나 필리핀음식은 개인적으로 제 입맛에 맞지가 않았습니다.

향에 민감한 스타일이라 향신료가 들어간 음식들은 저한테는 잘 안 맞습니다.

오늘 방문할 곳은 일본음식전문점 '유끼'입니다.

유끼는 일본말로 '눈'입니다.

하늘에 내리는 눈을 '유끼'라고 합니다.

박효신이 노래한 '눈의 꽃'은 일본노래인데 박효신이 한국어로 번역해서 불렀습니다.

일본원곡의 제목이  '유끼노하나'입니다.

번역하면 눈의 꽃, 하나가 한국말로는 꽃입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방문합니다.

 

외관입니다.

한자로 적혀있고 작게 한글로 유끼라고 적혀있습니다.

1995년부터 영업을 시작하셨습니다.

 

 

 

 

 

 

 

메밀국수입니다.

 

초밥입니다

 

.

죽입니다.

 

우동입니다.

 

초밥도시락입니다.

 

메밀정식은 메밀국수와 초밥으로 구성되어 있고

특초밥(도시락)은 죽과 우동, 초밥도시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깔끔한 한끼로는 맛깔스럽고 좋습니다.

다만,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양이 많으신 분은 조금 부족하실수 있습니다.

 

유끼 정보

 

주소:대구광역시 남구 중앙대로51길 34

연락처:053-625-3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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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앞산은 대구시민의 휴식터이자 놀이터입니다.

운동을 하러 산에 오르기도 하고 휴식삼아 놀기삼아 앞산을 찾기도 합니다.

각박한 도심의 아스팔트속에서 흙을 밟아보기란 점점 어려워 지는 듯 합니다.

대구도심에서 멀지않으면서 신선한 자연의 공기를 쐴수 있는 곳, 산행도 즐길수 있는 곳이 바로 앞산입니다.

그래서 앞산은 항상 산을 찾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그런 앞산근처에는 앞산을 찾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많은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일명 앞산먹거리타운입니다.

앞산먹거리타운 아래쪽으로는 앞산카페거리가 형성이 되어있어

밤이면 분위기좋은 카페를 찾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아무래도 자연이 가까이에 있기에 자연의 정취를 느끼면서 도심의 번잡함을 멀리 할수 있기 때문일듯 합니다.

앞산근처의 음식점들은 주로 산행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기에 가격에 부담이 없고 먹기에 부담이 없는

대중적이면서 서민적인 메뉴가 많습니다.

오늘 방문할 김치단지 역시 고등어구이,김치전,김치찜,김치고추장불고기등등

대중적이고 서민적인 메뉴가 제공되는 곳입니다.

한번 들러보겠습니다.

 

외관입니다.

대명중학교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콩나물입니다.

한국인의 밥상에 단골메뉴중 하나입니다.

 

 

어묵볶음입니다.

오뎅볶음이라고 보통 부르죠.

 

오이냉국입니다.

션하겠죠?

 

고등어구이입니다.

고등어는 가격도 싸면서 맛이 좋은 대표적인 생선입니다.

고등어구이는 서민적인 음식이면서 정말 맛난 음식입니다.

적당히 간이 돼있어서 역시나 맛있습니다.

 

김치전입니다.

김치전을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김치전은 다른전에 비해 느끼함이 덜합니다.

김치는 정말 환상적인 음식인듯 합니다.

 

김치고추장불고기입니다.

약간은 메뉴가 생소합니다.

고추장불고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김치고추장불고기는 약간은 생소합니다.

결론은 고추장불고기에 김치를 넣었다는 이야기인듯 한데

먹어보니 맛은 역시나 좋습니다.

 

김치찜입니다.

지금도 침이 막 고입니다.

 

 

 

이 곳은 김치요리전문점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김치를 가지고 요리를 하는 메뉴가 기본입니다.

SBS 고향이 보인다맛집으로 방영이 되었습니다.

김치찜도 김치고추장불고기도 참 맛있습니다.

물론 고등어구이와 김치전도 맛있었습니다.

김치가 맛있으면 김치로 만든 어떤 요리도 맛있는 법입니다.

김치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면 한번 들러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김치단지 정보

 

주소: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473

연락처:053-656-8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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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언제 먹어도 맛납니다.

고기에는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오리고기등등 많은 종류가 있지만,

아무래도 비싸면 맛있기 마련입니다.

주로 소고기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은 이유는

소고기가 비싼지라 쉽게 맘껏 먹기가 힘들기 때문일것 같습니다.

닭고기는 치킨이라는 미명하에 요즘 현대인들의 가장 친한 야식메뉴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후라이드치킨,양념치킨,간장치킨,바베큐치킨등등

여러 종류의 조리법으로 가장 쉽게 접하는 그런 메뉴가 되었습니다.

돼지고기는 소고기보다는 가격이 싸면서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겹살을 좋아하시는 분들

기름이 적은 목살을 좋아하시는 분들

양념된 주물럭을 좋아하시는 분들

그중 예전에는 삼겹살보다 더 인기가 많았던 돼지갈비를 좋아하시는 분들 등등

다양한 스타일의 돼지고기가 있습니다.

어린 시절은 삼겹살보다 더 더욱 자주 먹었던 것이 돼지갈비였습니다.

간장베이스의 양념된 돼지갈비를 숯불에 구워 먹으면 그 맛이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어린 시절 어른들따라 방문했던 '도람집'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식당내부에는 주류회사에서 공급해준 수영복입은 여성들 사진이 있는 달력이 붙어져 있었고

말 그대로 도람통처럼 테이블에 앉아서 먹었던 그 맛과 추억은 돼지갈비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갖게 했습니다.

그때가 초등학교때인가 그 정도 되었을듯 합니다.

성인이 되고난 후 기억을 더듬어 찾아봤지만,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중고등학교시절에는 앞산네거리인근 '대원숯불갈비'를 종종 갔었습니다.

졸업식이나 무슨 날이면 자주 찾던 '대원숯불갈비'

참 맛있는 돼지갈비였습니다.

그 당시 다들 형편이 좋지않았던 시절이라 자주 외식을 할수 없었기에

한번 외식을 하면 배터지게 먹을려고 노력했던 그런 시절이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이 곳에 오면 항상 하시던 말씀이 기억납니다.

'쌈하고 같이 싸먹어야 많이 먹을수 있다'

'목구멍까지 고기가 찰때까지 먹어라'

고기만 먹으면 고기가 질려서 못 먹는걸 걱정하신 듯한데, 그당시는 그런 걱정은 없었던 시절이었습니다.

배가 불러 못 먹으면 못 먹었지 고기가 질려서 못 먹던 그런 때는 아니었습니다.

자주 외식을 하지 못했기에 한번 오면 원없이 먹어란 뜻으로 '목구멍까지 고기가 찰때까지 먹어라'라고 하셨습니다.

그에 비하면 요즘은 분명 살기좋은 세상이 된 것은 분명합니다.

예전보다 외식이 어렵지는 않은 경제적 여건이 되었으니까 말입니다.

오늘은 앞산네거리인근 '행복한 갈비'를 방문할려고 합니다.

이 곳은 돼지갈비가 주메뉴인 곳입니다.

 

외관입니다

앞에 주차공간이 넓게 있습니다.

주차를 도와주시는 주차요원도 있습니다.

 

상추,깻잎,고추입니다

쌈류가 있습니다.

 

마늘입니다.

고기와는 뗄레야 뗄수없는 그런 음식이죠.

 

고기를 찍어먹는 간장입니다.

 

 

명이나물입니다.

요새는 울릉도에서만 명이나물이 안 나나봅니다.

음식점마다 명이나물이 무지 나옵니다.

 

 

아몬드가 들어간 샐러드입니다.

고소하니 맛납니다.

 

 

양념게장입니다.

 

열무김치입니다.

시원합니다.

 

 

상추재리기입니다.

서울에서는 재리기가 아니고 겉절이라고 하죠.

 

돼지갈비입니다.

간장양념을 머금고 숯위에서 노릇노릇 익어갑니다.

 

곤드래냄비밥입니다.

그릇에 덜어놓은 것입니다.

 

된장찌개입니다.

한국인은 고기먹고 마지막에는 된장찌개를 먹어줘야 합니다.

밥이랑 말입니다.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고기,

특히 간장양념이 배여있는 돼지갈비는 추억과 함께 맛을 품고 있습니다.

삼겹살보다 더 먼저 유행했던 돼지갈비,

곤드래냄비밥과 함께 먹으니 더더욱 맛납니다.

촌스럽게 고기를 누가 밥하고 먹냐구요?

어릴때부터 고기는 항상 밥하고 같이 먹어서 습관이 돼서 그렇습니다.ㅋ

달달하고 짭조름한 돼지갈비가 참 맛난 그런 하루였습니다.

 

행복한 갈비 정보

 

주소: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로 199

연락처:053-477-1500

영업시간:밤11시까지

2층에는 단체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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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좋아하시는분들은  보통 뭘로 해장을 하시나요?

북어국으로 해장을 하시는 분도 있고

콩나물국으로 해장을 하시는 분도 있고

짬뽕으로 해장하시는 분도 있고

또 어떤 분은 햄버거로, 콜라로 해장하시는 분들도 있고

사람마다 다양하게 해자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메뉴는 해장에는 정말 좋은 그런 음식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섞어탕입니다.

섞어탕이라???

생소하시죠?

섞어탕이라는 메뉴는 오늘 방문할 곳에서 만든 메뉴이름입니다.

대구탕의 다른 이름입니다.

대구탕에 알,곤을 추가해서 섞어탕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무엇을 섞는지에 따라 섞어탕도 또 메뉴가 나뉩니다.

한번 방문을 해보겠습니다.

 

외관입니다.

식당의 맞은편쪽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다른 식당과는 달리 일찍 영업을 시작하고 일찍 영업을 마칩니다.

아침에 출근시간이 늦은 자영업자나 영업하셔서 아침에 시간이 되시는 분들에게는 딱~입니다.

실제로 아침에 방문해보면 해장하러 오신 분들이 무지 많습니다.

 

생방송 행복발견 오늘에 방영되었습니다.

 

고향이보인다에 방영되었습니다.

대구뽈찜이 나왔네요.

오늘의 메뉴는 아닙니다. ㅋ

 

 

 

 

두부가 갓 만들어 낸 듯하게 따뜻하게 나와서

맛이 참 좋습니다.

속도 편하고 든든합니다.

메인메뉴가 나오기전에 두부를 먹다가 배가 불러지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섞어탕2 입니다.

메뉴이름입니다.

섞어탕1은 알,곤,대구가 모두 들어간 것이고

섞어탕2는 알,대구만 들어간 것입니다.

알과 곤만 들어간 것은 알곤탕이라고 메뉴에 적혀있습니다.

자신의 기호성에 따라 주문하시면 됩니다.

저는 알을 참 좋아라해서 알,대구가 들어간 섞어탕2를 주문했습니다.

알이 무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알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흐믓하실 겁니다.

예전에는 메뉴가 나눠있지 않고 알,곤,대구 세가지가 모두 들어간 한가지 메뉴였습니다.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해장의 장소로는 완전 강력추천합니다.

주당들의 단골집인 듯 합니다.

속이 정말 편해지고 든든합니다.

밥을 안 먹고 탕만 먹어도 든든합니다.

특히, 따뜻하게 나오는 두부만 먹어도 든든하고 좋습니다.

예전보다 양은 줄었습니다만, 여전히 꽤 많은 양입니다.

알을 좋아라하시는 분은 정말 만족하실 겁니다.

또한 대구탕의 맛이 정말 시원하고 속이 확~풀립니다.

꼭 한번 들러보세요.

 

청학식당 정보

 

주소: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로1길 52-1

연락처:053-474-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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