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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국물과 부드러운 고기가 맛있는, 24시간 영업하는 돼지국밥집인

부산 사상구맛집 합천일류돼지국밥을 방문하였습니다.

부산에서 돼지국밥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맑은 국물과 부드러운 고기가 맛있는, 24시간영업하는 부산돼지국밥집입니다 상호:합천일류돼지국밥 주소:부산광역시 사상구 광장로34 연락처:051-317-2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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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의 다대포에 있는

다디씨파크 활어회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싸게 회를 먹을수 있는 곳입니다.


다대씨파크 활어회센터

주소: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로20

연락처:051-262-0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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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생각하면 어디가 떠오르시나요?

제가 아는 곳, 들어본 곳만 떠 오르는겠죠.

저는 해운대,광안리,국제시장,부평시장,깡통시장,자갈치시장,용두산공원,남포동,서면 그리고 태종대

이 정도가 대충 제가 생각나는 부산의 지명들이네요.

 평소에 송정에 대해서는 잘 모르다가 이번에 부산 송정해수욕장을 들렀네요.

해운대옆 미포를 지나 송정으로 가다가 송정에 유명하다는 토스트트럭을 찾았다가

토스트대신 먹기로 결정한 칼국수

칼국수전문점 배가왕입니다.

근데 배가왕의 의미가 뭘까요?

성씨가 배씨라서 배가가 왕이다?

아님 배가 많이 나와서 배가 왕?

노래를 잘부르는 배씨성을 가진 가왕(가수왕)?

여튼 상호의 의미가 상당히 궁금합니다.

그리고 송정해수욕장의 토스트트럭은 언제부터 시작이 됐나요?

많은 토스트트럭중 유독 한 곳이 유명세를 타면서 사람들이 몰려드는 현상,

맛집의 유명세도 있지만, 인터넷의 위력도 한 몫한게 아닌가 싶네요.

대구에는 신천시장 신천토스트가 유명합니다.

배가왕으로 들어가봅니다.

배가왕은 체인점인가봐요.

이 곳은 배가왕 송정점이구요.

SBS 생방송투데이에 방영된 적이 있나보네요.

 

외관
방송출연
영업시간&휴무
기본세팅
왕만두
김밥
들깨칼국수

 

기본세팅에 김밥이 나와서 맛을 볼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들깨칼국수는 걸쭉한 느낌보다는 상대적으로 맑은 느낌(?),

그렇다고 넘 맑은 느낌은 아니구요.

면이 쫄깃쫄깃한게 들깨가 들어간 궁물과 조화가 잘 되는 듯 합니다.

궁물이 감칠맛 있게 맛나네요.

왕만두는 속이 꽉~찬 느낌으로 만두한개만 먹어도 든든할 정도로 실합니다.

아주 맛깔스럽고 촉촉합니다.

들깨칼국수도 맛나고 왕만두도 맛나지만

개인적으로는 김밥이 넘넘 감칠맛있게 맛이 납니다.

먹고 먹고 또 먹고

자꾸만 손이 가게되는 그런 맛이예요.

몇 개를 먹고 들깨칼국수궁물을 먹으면 조합이 기똥찹니다.

든든한 한끼가 완성되는 순간입니다.

밥(김밥)과 궁물(들깨칼국수)이 둘다 만족스럽고

든든한게 참 좋습니다.

원래 토스트를 먹으려다가 칼국수집으로 온 이유가

토스트로 끼니를 때우기가 쩜 약한듯해서인데

든든한 한끼로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그리고 송정해수욕장을 둘러보니 서핑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네요.

송정해수욕장이 서핑의 명소인가봐요.

덕분에 구경거리도 있어서 참 좋았어요.

 

배가왕 송정점 정보

 

상호:배가왕 송정점

주소: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구덕포길 70-1

연락처:051-703-5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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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이 되면 전국적으로 가장 유명한, 대한민국 대표해수욕장은 바로 부산 해운대겠죠.

여름에는 해운대해수욕장이 정말 사람으로 인산인해가 되는 곳이죠.

그 해운대해수욕장이 있는 해운대.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단언할수 있을듯하네요.

꼭 여름이 아니더라도 해운대는 굉장히 핫한 곳이죠.

맛난 음식점들과 멋진 카페들이 많구요.

또한 핫한 여러 공간들도 많이 있는 곳입니다.

또한, 아주 많은 사람들이 살고싶은 곳, 해운대

아침에 일어나서 바다를 보고, 저녁때 석양의 바다를 본다면 정말 환상적일것 같아요.

아침,저녁으로 해운대바닷가를 산책하면 정말 좋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누구나 살고싶어하는 그런 곳이 해운대가 아닐까합니다.

물론 집값이 장난이 아니게 비싸서 일반 소시민들은 꿈만 꾸는 그런 곳이겠죠.

살지는 못해도 놀러는 갈수 있으니 그나마 다행인가요?

오늘은 해운대에 있는, 조개찜으로 유명한 해운대 다퍼주는집을 방문했습니다.

이 집은 장점은 새벽늦게까지 영업을 한다는 점이예요.

부담없이 밤에 해운대를 향해서 달려봅니다.

 

외관

앞에 차를 대면 주차를 해주시더라구요

 

 

 

 

 

 

조개찜

 

왕새우구이
곤추가

 

칼국수사리추가
계란+불고기밥

 

조개찜에 각종 해산물들이 듬뿍 들어가 있네요.

너무 맛있어서 정신없이 먹은 듯합니다.

곤도 추가하고 칼국수사리도 추가를 했구요.

계란+불고기밥도 무지 맛났어요.

왕새우구이도 맛을 보기위해서 주문을 했구요.

역시나 맛났습니다.

조개찜의 궁물이 칼칼한 것이 중독성이 있어서 계속 숟가락이 가는 것을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찍어먹는 소스도 인상적이었어요.

소스맛이 참 좋았다는 거예요.

가격대비 양도 무지 만족스러웠구요.

왕새우구이는 정말 고소했습니다.

조개찜이며, 왕새우구이며, 게란+불고기밥까지 모든 부분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그런 곳이었습니다.

조개찜을 좋아하시는 분이면 꼭 한번 방문해보시기를 완전 강추합니다.

 

해운대 다퍼주는집 정보

 

상호:다퍼주는집

주소: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09번길 나길 12

연락처:051-744-9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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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향토음식, 밀면을 아시나요?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에 보면 밀면은 부산광역시일대에서 소,돼지,닭 등의 뼈를 고아

우려낸 육수에 면을 말아먹는 향토음식이라고 나오네요.

밀면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대부분 6.25전쟁이라 불리는 한국전쟁때 부산에서 시작되었다고 본답니다.

한국전쟁피난시절 북한지역출신의 실향민이 냉면이 먹고 싶었지만,

냉면의 주재료인 메밀을 구할수가 없어서 당시 구호물자인 밀가루에 감자가루를 섞어

냉면면발 비슷하게 뽑아 냉면대용으로 먹으면서 시작되었다는 것이 정설로 알려집니다.

그래서 밀면이랑 냉면이 뭐가 다른지가 궁금한 분들 많으시죠?

결국은 면이 다르고 나머지는 같다는 결론이죠.

고로 부산에서 밀면을 처음으로 만든 사람도 이북출신의 실향민들이고

처음에 먹은 사람들도 이북출신의 실향민들이겠죠.

이 음식이 지금은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중 하나가 되었네요.

구포국수나 돼지국밥도 이 시기때 생겨난 걸루 추정한다네요.

밀면,구포국수,돼지국밥등이 대표적인 피난음식으로 꼽힌답니다.

이제 밀면에 대해서 조금은 알게되셨죠?

부산의 대표음식중 하나인 밀면의 맛집은 어딜까요?

밀면의 도시답게 여러 곳의 밀면맛집들이 있겠지만,

호사가들이 말하는 부산3대밀면은 개금밀면,국제밀면,가야밀면을 주로 얘기하더라구요.

물론 춘하추동밀면과 내호밀면등을 치는 사람들도 있구요.

내호밀면이 부산에서 가장 먼저 밀면을 시작한 원조집은 맞는듯해요.

부산 유명밀면들을 먹어보지 못한 저로서는 일단 가장 유명세를 떨치는 곳부터 방문해보기로 했습니다.

첫번째로 방문할 곳은 부산진구 개금동에 있는 개금밀면입니다.

항상 그렇듯이 맛난걸 먹으러 떠나는 길은 설레고 흥분되고 그렇습니다.

네비에 개금밀면을 치고 출발해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냉면값보다 고속도로톨비와 유류비가 훨씬 더 들듯요.ㅋ

 

입구

입구가 골목안에 있어서 꽤 헤맸네요.

대로에서 올라오는 방법도 있는 듯한데, 저는 뒷쪽 시장쪽 골목에서 찾아 들어갔습니다.

바보처럼~ㅋ

역시나 줄이 서 있습니다.

 

전광판

깜짝 놀랐습니다.

음식점에 대형마트 푸드코트에나 있는 전광판과 벨이 울리는 걸 보고 깜놀~

그만큼 사람이 많고 기다림이 있다는 뜻인듯하네요.

입구와는 다르게 식당은 꽤 넓었구요.

손님과 종업원들이 정신없이 식당안을 분주히 돌아다닙니다.

입구에서 주문하고 계산을 먼저 한다음 번호표를 받으면

앉을 자리를 찾고 자리를 잡습니다.

그후 전광판에 번호가 뜨면 가서 받아오셔서 드시면 됩니다.

그냥 대형마트 푸드코트 시스템과 똑 같습니다.

 

메뉴판

물밀면이 시그너쳐메뉴인지라 일단 물민면을 주문하고

만두도 맛보기위해서 주문했어요.

 

단무지
개금만두
물밀면

 

이전에 밀면을 몇번 먹어본 적은 있었지만,

그때는 달짝지근한 맛이 있구나 이 정도만 느꼈었어요.

그런데 이 곳의 밀면을 먹어보고는

'우와~밀면이 이렇게 맛난 음식이구나'라고 느꼈습니다.

면도 국물도 달달하면서 새콤하면서 양념이 적절하게 배여있어요.

면은 쫄깃쫄깃하구요.

만두도 속이 실하게 꽉 차야있어서 든든하게 맛났네요.

이 곳의 밀면을 먹어본 후 밀면을 왜 찾는지 알겠됐어요.

전 원래 우동보다는 라면을 더 좋아해요.

우동이 아주 맛있다 이런 느낌은 한번도 받아보지를 못 했어요.

그런데 일본 후쿠오카의 우동맛집, 타이라의 우동을 먹고서

아~이래서 우동을 먹는구나, 우동이 참 맛있는 음식이구나 라고 느꼈어요.

개금밀면에서 그때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냉면을 먹고싶은 북한지역출신의 실향민들이 고향생각을 하면서 만들어 먹었을 밀면,

지금은 부산출신들이 고향을 생각하면서 밀면을 떠 올리지 않을까싶네요.

다음번에는 다른 밀면맛집들을 둘러보렵니다.

 

개금밀면 정보

 

상호:개금밀면

주소: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공원로14번길 88-8

연락처:051-892-3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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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전국 3대~뭐뭐~

이런 네이밍의 전성시대인듯 합니다.

전국 3대 짬뽕이니 전국 3대 김밥이니 전국 3대 치킨이니등등요.

얼마전에 매스컴을 통해서 알게된 사실~

전국에서 맛집이 어디가 가장 많을까요?

물론 서울이 사람도 많이 살고 음식점이나 레스토랑도 많을것 같죠?

당연히 그렇겠죠?

SNS상에 가장 많이 포스팅되는 지역을 찾아보니 의외로 서울이 아니고 부산이라고 하네요.

가장 많은 맛집과 핫플들이 부산에서 포스팅되고 언급되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맛집기행이며 핫플방문을 위해서 부산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부산의 강점은 오래된 맛집과 따끈따끈한 신상핫플이 공존하는 그런 도시인듯하네요.

 

오늘 제가 방문한 곳은 부산의 맛집들 검색하다가

부산3대밀면, 부산3대빵집, 부산3대팥빙수등등을 보고

찾게된 부산3대빵집중 하나인 백구당입니다.

백구당에 방문하기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당연히 고속도로를 타는 일입니다.

부산의 맛집기행을 위해서 부산으로 출발합니다.

물론 백구당 한 곳만 방문할 예정은 아니었구요.

부산3대밀면, 부산3대빵집, 부산3대팥빙수등등 가능한 곳들은 방문할 계획을 갖고 출발했답니다.

백구당은 1959년에 생긴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이다.

60년이 넘은 부산전통의 빵집, 백구당을 방문해봅니다.

 

참고로 부산3대빵집이라면

중앙동 백구당, 남천동 옵스본점, 남포동 비엔씨제과 광복본점을 꼽습니다.

본점이라고 적어놓은 것은 요즘 지점들이 많이 생겼지만, 그래도 누가 뭐래도 본점이 최고죠.

요즘은 빵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빵지순례를 많이들 떠나시는데,

빵의 성지는 부산인듯합니다.

프랜차이즈빵집들의 범람속에서 작은 빵집들이 많이들 문을 닫는 현실속에서,

유독 부산에 맛있는 빵집들이 많이 있다는 것은 부산을 빵의 성지로 불러도 좋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외관

혹시 백구당의 백구의 뜻을 아시나요?

백구는 흰갈매기라는 뜻이랍니다.

부산을 상징하는 갈매기~

프로야구중계를 할때면 티비속 사직구장의 부산갈매기 떼창을 들을때면

나도 저런 소속감과 저런 공감을 한번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부러움이 가득했어요.

백구당전면에 흰갈매기가 날개를 펴고 날고 있는 모습이 참 정겹습니다.

 

평일은 저녁8시이후부터, 토요일은 저녁6시이후부터 빵과 케잌을 20%할인하네요.

아마도 재고를 남기지않고 그날 빵은 그날 판매를 하기위한 영업전략인듯하네요.

대형마트에서 늦은 시간에 가면 할인행사하듯이 이곳도 그런 느낌으로 보시면 될듯요.

영업시간이 요일별로 다르네요.

평일은 조금더 길게 주말과 공휴일은 조금더 짧게~

그 얘기는 쉬는 날이 없다는 얘기인가요?

 

백구당 대표빵 크로이즌

요즘 백구당의 대표선수, 대표빵은 크로이즌이랍니다.

크로이즌이 무슨 뜻인지?

특별한 빵의 종류인지, 아님 백구당의 고유메뉴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대표하는 빵이라는데 안 먹어볼수는 없겠죠?

 

이 날 여러종류의 빵을 구매했어요.

그 중 크로이즌에 대해서 말씀드려보면요.

우주선처럼 생긴 빵모양안에는 옥수수가 듬뿍들어있는 옥수수빵이예요.

옥수수라는게 고소하면서 씹으면 씹을수록 단맛이 느껴지는 그런 맛이 나는지라,

크로이즌은 고소함과 단맛이 느껴지는 맛이었어요.

그렇다고 크게 달거나 느끼하거나 하지도 않고 평범한 것 같지만 평범하지 않은 그런 맛.

자극적이지 않지만 은은하고 은근한 깊은 맛.

명품에 비유하자면, 화려하고 눈에 확~띄지는 않지만

평범한 듯한 속에 기품과 세련됨이 느껴지는 그런 느낌,

비유가 적절했나 모르겠네요.

대구 유명빵집, 삼송베이커리의 마약빵인 옥수수빵과 흡사 느낌이 비슷했어요.

삼송베이커리의 마약빵, 옥수수빵이 떠오르는 것은

재료와 맛이 거의 흡사하기 때문인것 같아요.

개인마다 기호성의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삼송베이커리에 한표를 주고 싶네요.

물론 크로이즌이 맛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둘다 맛있는데 굳이 꼽으라면 백구당의 크로이즌보다 삼송베이커리의 마약빵에 제 기호성이 맞다는 거죠.

근데 거의 흡사해요. 둘다.

 

부산최초의 빵집, 60년전통의 빵집

부산 중앙동 백구당의 크로이즌,

빵을 좋아하시는 빵돌이,빵순이들은 꼭 한번 드셔보세요^^

 

백구당 정보

 

상호:백구당

주소: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81번길 3

연락처:051-465-0109

영업시간:평일 오전8시~오후10시30분

토요일:오전8시~오후10시

공휴일:오전9시~오후6시

일요일:오전9시~오후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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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서 핫플레이스를 검색하던 중

요즘 기장에 이쁜 카페들이 무지 많이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광안리,해운대,송정까지는 알았지만, 기장이라면 기장미역이나 기장짚불꼼장어정도만 아는데

요즘은 기장 힐튼호텔이나 그외 이쁜 카페들이 무지 핫하네요.

한때는 이쁜 카페도 무진장 많이 댕기고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카페보다는 먹는 음식에 빠져서리~ㅋ

맛집만을 찾아댕기게 되었다는 전설아닌 전설이~ㅎ

인생은 돌고도는 거라고 어느 누군가가 말했다지요.

맛집말고 분위기 있는 카페도 또 다시 땡길줄 누가 알겠어요~

어느 날 답답한 차에 바람도 쐴겸 드라이브도 할겸 바다도 볼겸해서 기장으로 달려보았어요.

고속도로를 타고 1시간남짓을 지나고 다시 국도를 타고 도착한 곳이 바로 이 곳 헤이든입니다.

약 1시간 30분정도가 걸린 듯 합니다.

헤이든에 도착하고 깜짝 놀란것은

첫번째 웅장한 건물의 외관에 놀랐고,

두번째는 3층으로 연결된 건물 곳곳의 세련되고 멋진 인테리어에 놀랐고,

세번째는 야외공간이 너무너무 운치있어서 놀랐고

마지막으로 바로 바다로 연결이 되어있어 바다에 발을 담글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늦은 시간에 도착한지라 손님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서 차근차근 건물내외를 돌아보며, 구경하기에는 더더욱 좋았답니다.

특히나 야외자리는 정말 운치있었어요.

세련되고 멋진 인테리어가 된 실내공간에서 밤바다를 바라보는 것도 너무너무 좋겠지만,

밤하늘의 별들을 누워서 보면서 밤바다의 파도소리와 운치를 함께 느낄수 있는 야외자리는

정말 환상적이었답니다.

그리고 밤바다에 조명이 아주 이쁘게 비추고 있는지라,

밤바다에 발을 담그러 계단을 내려가서 밤바다의 시원함을 몸으로 느껴보았답니다.

넓은 공간에 정말 힐링하기 좋은 그런 곳이었습니다.

단, 주말에는 사람들이 무지 많아서 분주하고 정신없을 듯 해요.

 

주차장에서 바라본 외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한 후 바로 마주하는 건물의 입구가 굉장히 현대적이었어요.

알고보니 반대쪽 바다를 향한 곳의 모습이 정말 더 압권이었어요.

 

3층전체모습

우측편 1층에서 주문을 하고 1층,2층,3층,야외중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됩니다.

건물1층부터 3층까지 구경을 한후

야외도 한바퀴 돌아봤어요.

 

카페앞 바다쪽 풍경

밤바다가 너무너무 운치있어 보였어요.

밤바다를 바라보며 커피한잔 마시는데 아무 생각이 안 들 정도로 힐링이 되는 느낌이 들었네요.

바닷가쪽은 캠핑의자같은 의자들을 배치하여 더욱 운치가 있는듯 해요.

 

메뉴판

청포도주스랑 숯불소세지,도지마롤,부채파이를 주문했어요.

 

도지마롤
숯불소세지

 

도지마롤 5천원, 숯불소세지 5천5백원, 부채파이 6천5백원, 청포도주스 7천5백원

부채파이와 청포도주스의 사진이 어디가고 없네요.ㅋ

 

바다를 바로 볼수 있으며, 아주 운치있는 야외좌석도 있고,

바다로 내려가서 바닷물에 발도 담글수 있고,

파도소리를 들을수도 있고,

밤하늘의 별들도 볼수있는 아주아주 환상적인 곳입니다.

단, 여름밤에는 모기를 조심하셔야할 듯합니다.

낮에는 바다를 바라보는 경치가 참 좋을듯하구요

밤에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야외좌석에서 별을 보면서 운치를 느낄수 있네요.

너무너무 운치있는 곳이랍니다.

드라이브겸 바다를 볼겸 운치를 느낄겸 힐링을 할겸

꼭 한번 들러보세요.

강추예요.

 

 

 

 

헤이든 정보

 

상호:헤이든

주소: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문오성길 22

연락처:051-727-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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