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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는 사람도 많고 차도 많고~

그만큼 맛난 음식점도 많습니다.

옛말에 '사람은 서울로 말은 제주로'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의 뜻은 사람이 크게 되려면 결국 서울로 가야된다...는 뜻인데

그만큼 교육이며 환경이이며 여건이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경쟁도 그만큼 치열하겠죠.

다음생에 태어나면 서울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습니다.

서울에 올라갔다가 밤에 출출함을 이기지 못하고 야참을 먹으러 들른 곳입니다.

아파트단지입구에 위치해있습니다.

상호는 '맛차우 우동짜장'입니다.

이 곳 사장님은 원래 포장마차를 하시다가 가게를 차리셔서 영업을 하시는 듯 합니다.

그래서 오후 늦게 영업을 시작해서 밤새도록 영업을 하시나 봅니다.

말그대로 심야식당입니다.

출출한 배를 채우러 들어가 봅니다.

 

외관입니다.

입구에 다른 손님들이 계셔서 모자이크처리했습니다.

 

단무지입니다.

우동에는 역시 단무지가 제격입니다.

 

우동입니다.

4천원입니다.

 

짜장도 오뎅도 먹어봤는데,

이 집은 주메뉴는 우동인듯 합니다.

우동이 제일 맛있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또한 우동의 궁물맛이 옛날우동의 궁물맛이 납니다.

새벽에 출출하시면 밤마실 한번 나가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맛짜우 우동짜장 정보

 

주소: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623

연락처:02-6735-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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