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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보성을 여행할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은 누가 뭐래도 보성녹차밭을 생각 날 것입니다.

보성하면 녹차, 녹차하면 보성이죠.

보성녹차밭을 여행을 하실때 보성맛집을 안 들러볼수는 없을겁니다.

오늘은 보성맛집 한곳을 소개시켜 드릴께요.

상호는 보성녹차떡갈비

메뉴는 녹차먹인돼지떡갈비입니다.

녹차를 먹여서 키운 돼지로 만든 떡갈비랍니다.

이 곳 또한 각종 매스컴에 방영된 유명한 곳이라 사람이 무지 붑빕니다.

보성맛집, 보성녹차떡갈비를 방문해봅니다.

 

외관입니다.

 

SBS 모닝와이드에 보성녹차떡갈비로 방영이 되었네요.

 

SBS 생방송 세상의 아침에도 역시 방영되었습니다.

 

KBS VJ특공대맛집으로 방영되었습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매스컴에 많이 나왔다고 모두다 맛집은 아닙니다.

하지만, 최소한 방문을 해봐야 그 집 음식이 입에 맞느지 안 맞는지를 알수 있습니다.

사람의 입맛은 다들 다르기에 모든 이들이 다 맛있다고 하는 음식은 없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너무 맛있는 음식도 누군가에게는 입에 안 맞을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매스컴이나 각종 블로그의 글들은 참고만 하시고 결국은 자신이 먹어봐야 입에 맞는 지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도 매스컴에 많이 나온 곳이면 확률이 조금더 높다고 할수있습니다.

생각보다 더 맛난 맛집도 있고 생각보다 별로인 맛집도 있을 겁니다.

직접 맛보고 개인의 입맛대로 평가하시는 것이 가장 맞는 듯 합니다.

 

콘샐러드입니다.

마요네즈랑 버무려서 고소한 맛이 좋습니다.

 

마늘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 찾게 됩니다.

항암효과도 좋고 남자에게도 좋다는 마늘, 많이들 드십시오.

단, 생마늘은 많이 먹으면 자극성이 있어서 속이 아립니다.

그래서 마늘은 익혀먹어야 많이 먹을수 있답니다.

 

 

 

상추와 고추네요.

쌈이 건강식이면서 맛도 참 좋습니다.

 

선지국입니다.

 

콩나물과 선지가 들어갔는데

칼칼한 맛이 일품입니다.

맑은 국인데 대구대덕식당의 선지국처럼 붉지않습니다.

 

달걀찜입니다.

고소하고 보들보들합니다.

 

쌈무입니다.

어릴때는 안 먹었는데 요즘은 쌈을 쌀때 같이 먹으면 달달하니 맛이 훨씬 좋습니다.

 

 

입니다.

 

콩나물입니다.

한국인의 밥상에 나물대표주자중 하나입니다.

 

버섯입니다.

 

부추무침입니다.

 

김치입니다.

역시나 시원해 보입니다.

 

꼬막무침입니다.

짭쪼름하게 맛있습니다.

 

섞박지입니다

냠냠~맛있습니다.

 

 

녹차먹인돼지떡갈비입니다.

무지 먹음직스럽죠?

 

 

 

 

각종 매스컴에 방영이 된 보성맛집입니다.

반찬이 무지 많이 나오기때문에 아이들의 메뉴는 따로 주문하지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녹차먹인돼지떡갈비가 입에서 사르륵~녹습니다.

참 맛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반찬들이 하나같이 맛깔스럽습니다.

역시 음식은 전라도인것 같습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선지국입니다.

붉지않고 맑은 선지국이면서 칼칼한 맛이 일품입니다.

해장하는데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집은 선지국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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