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외국음식은 어느나라음식일까요?
동북아시아의 중국? 일본? 아니면 동남아시아의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아니면 고기류와 버거류가 주인 미국음식일까?
개인적으로 모두 경험해보지 못했지만,
여지껏 먹어본 음식중에는 일본음식이 가장 제 입맛에 맞는 듯 합니다.
일본의 음식들은 웬만한 한국인들의 입맛에는 딱 맞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만큼 일본음식이 입에 잘 맞았다는 이야기입니다.
베트남음식이나 필리핀음식은 개인적으로 제 입맛에 맞지가 않았습니다.
향에 민감한 스타일이라 향신료가 들어간 음식들은 저한테는 잘 안 맞습니다.
오늘 방문할 곳은 일본음식전문점 '유끼'입니다.
유끼는 일본말로 '눈'입니다.
하늘에 내리는 눈을 '유끼'라고 합니다.
박효신이 노래한 '눈의 꽃'은 일본노래인데 박효신이 한국어로 번역해서 불렀습니다.
일본원곡의 제목이 '유끼노하나'입니다.
번역하면 눈의 꽃, 하나가 한국말로는 꽃입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방문합니다.
외관입니다.
한자로 적혀있고 작게 한글로 유끼라고 적혀있습니다.
1995년부터 영업을 시작하셨습니다.
메밀국수입니다.
초밥입니다
.
죽입니다.
우동입니다.
초밥도시락입니다.
메밀정식은 메밀국수와 초밥으로 구성되어 있고
특초밥(도시락)은 죽과 우동, 초밥도시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깔끔한 한끼로는 맛깔스럽고 좋습니다.
다만,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양이 많으신 분은 조금 부족하실수 있습니다.
유끼 정보
주소:대구광역시 남구 중앙대로51길 34
연락처:053-625-3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