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맛집

호주 골드코스트의 맛집검색을 해보면 멕시코음식점인 구즈마니 고메즈가 꽤 많이 나옵니다.

물론 구즈마니 고메즈는 체인점이라서 여기저기에 있는 체인점들이 나오게 됩니다.

하버타운에 있는 구즈마니 고메즈를 방문해 봅니다.

상호가 사람이름 같습니다.

외관입니다

테이블에 앉아서 음식을 먹고 있는 사람들은 사생활보호를 위해서 모자이크하는 쎈쓰~ㅋ

메뉴판입니다

단계별로 주문하는 시스템입니다.

Nachos 12.50 AUD

고기로 돼지고기를 선택하고 마일드한 맛에 샤워크림을 추가했습니다.

Brrito Bowl 11.90 AUD

고기는 치킨을 선택하고 마일드한 맛에 과콰몰리를 추가했습니다.

과콰몰리는 으깬 아보카도에 양파,토마토를 섞은 것입니다.

Cheese Fries 6.00 AUD

레귤러사이즈에 마일드한 맛을 선택했습니다

Quesadilas 8.50 AUD

고기는 소고기를 선택하고 마일드한 맛을 주문했습니다.

녹인 잭치즈와 살사소스가 들어가 있습니다.

호주 골드코스트에는 맛집이 없다고 합니다.

호주의 역사가 길지 않고 호주의 대표음식이라면 버거와 오믈렛, 피쉬앤칩스 등등인것 같습니다.

이민자의 나라답게 호주는 여러 나라의 음식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질적인 면에서 최고는 아니지만,

다양성이라는 점에서는 세계 각국 요리를 맛볼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호주 골드코스트 하버타운의 터키케밥전문점 Orisin을 방문했습니다.

한국에서 먹었던 케밥과는 어떻게 다른지 한번 경험해보겠습니다.

참고로 하버타운은 아울렛매장입니다.

나이키등 유명브랜드의 옷들을 상설할인하는 그런 곳입니다.

골드코스트의 맛집(???) Orisin을 방문합니다.

외관입니다.

하버타운푸드코트 같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안에서 주문해서 음식을 받아서 밖에 있는 테이블에서 먹는 시스템입니다.

메뉴판입니다.

플레이트로 버거로 일반케밥형태로 여러 형태로 케밥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소스도 고를수 있습니다.

케밥에서 가장 중요한 고기입니다.

우리가 알고있듯이 빙빙 돌면서 익혀집니다.

Kebab Plate -Chicken 11.90 AUS

바베큐소스를 선택했습니다

신선한 야채,치킨에 바베큐소스가 뿌려져 맛있습니다.

Kebab -Chicken 10.90 A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