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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스파게티와 파스타는 다른 메뉴인줄 알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한식메뉴외에 파스타종류를 먹을 기회가 그렇게 많지 않던 시절이었습니다.

요즘은 여기저기에 파스타를 먹을수 있는 곳도 많고

집에서 파스타를 요리해서 먹는 분들도 꽤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요즘은 집에서 까르보나라스와 알리오 올리오를 만들어서 먹는답니다.

쿡방도 많아지고 쉐프들이 각광받는 요즘,

각종 인터넷의 레시피들이 풍요로운 우리의 식생활문화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오늘 방문하는 "쌤스토리"는 약 10년전쯤에 대구에서 가성비로 무지 센세이션을 일으킨 곳입니다.

비싼 스파게티들 사이에서 가성비 좋은 스파게티로 유명세를 탔던 "쌤스토리"를 방문해 봅니다.

 

그린샐러드

 

샐러드를 먹을때마다 건강을 위해서 먹는다 라고 생각하고 먹었는데

솔직히 드레싱소스의 맛으로 먹었던 것도 사실입니다만,

요즘은 조금씩 야채와 채소도 맛있기 시작했습니다.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개인적으로 크림소스를 너무너무 좋아하는지라,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를 넘넘 좋아합니다.

크림소스의 고소함과 베이컨과 함께 먹는 파스타면은 정말 맛있습니다.

연한 크림소스보다는 진하고 뻑뻑한 그런 크림소스가 더 좋습니다.

 

치킨깔조네피자

 

두꺼운 피자에만 익숙한 사람들이 처음으로 얇은 피자를 접할때

피자인줄 모르고 먹었던 경험이 있듯이

치킨깔조네피자도 안 먹어보신 분은 피자인줄 모르실듯 합니다.

맛은 어떨까요?

당연히 맛있습니다.

 

가성비 좋은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집으로 저한테 기억되는 "쌤스토리"방문기였습니다.

 

쌤스토리 정보

주소:대구광역시 남구 중앙대로49길 24

연락처:053-621-9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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